통계청이 발표한 '9월 국내 인구이동'에서
세종은 총 전입자에서 총 전출자를 뺀
순이동 인구가 1,481명을 기록해,
순이동률이 5.4%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대전은 순이동 인구 마이너스 1,009명에
순이동률 마이너스 0.8%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인구 유출폭이 컸습니다.
올해 3/4분기 기준으로도
세종은 인구 순이동률 6.6%를 기록해
인구 유입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대전은 마이너스 1%로
인구 유출률이 가장 높아
대조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