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제품인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며 과대광고를 해
영업정지 사전 통보가 내려진
남양유업 세종공장에 대한 청문회가
오늘(투데이 어제) 세종시청에서 열렸습니다.
남양유업은 청문회에서 영업정지
2개월 처분은 너무 무겁고, 낙농가와
공장 직원들의 생계에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세종시는 매출액이나 피해 예상액 규모가
워낙 커 행정 처분을 쉽게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입장이라 결론은 다음 달(7)
중순 이후에야 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