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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추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충남 도내 11개 마을이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지난해보다 6개 증가한

총 11개 마을이며 천안시 북면, 보령시 오천면, 논산시 내동, 부여군 구룡면 등입니다.



이들 마을에는 316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3∼4년간 안전·방재시설을 확충하고,

생활기반시설과 집수리 등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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