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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부동산 명의신탁 의혹' 문진석 의원, "탈당 후 소명"

국민권익위원회 전수 조사에서 부동산 불법

거래 의혹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12명

모두에게 민주당이 자진탈당을 권유하면서

충청권에서는 문진석 의원이 탈당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문진석 의원은 지난 3월, 예산의 농지를

친형이 대표로 있는 영농법인에 매각해

차명 보유를 의심받고 있는데, 문 의원측은

미래 가치가 현재보다 떨어질 시골 농지를

굳이 차명으로 보유할 이유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문 의원은 당 지도부 결정을 존중하겠다며,

정부합동 특별수사본부 조사에 성실히 임해

의혹이 해소되면 다시 당에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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