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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보령시·공군·충남도, 대천사격장 피해 대책 마련

충남도와 보령시, 그리고 공군이

상생협력 합의서에 서명하고 10여 년째

피해를 입고 있는 공군대천사격장 인근

주민들에 대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이들 3개 기관은 앞으로

민관군협의회를 구성해 2천년대 초반

방공유도탄사령부가 공군으로 편입돼

공군 사격장으로 활용하면서 소음과

환경파괴 등의 피해를 겪고 있는 사격장

주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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