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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검찰, 신천지 대전교회 압수수색

검찰이 코로나19의 방역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신천지를 수사하는 가운데

신천지 대전교회를 비롯한

전국의 신천지 시설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 수사관들은 오늘 오전부터

신천지 대전교회와 대전지부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관련 증거를 수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지난 2월,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가

이만희 총회장을 감염병예방법 위반과 횡령,

배임 혐의로 고발한 뒤 3개월 만에

첫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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