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천안과 아산, 홍성,
대전 대덕구 등 4개 지역 임산부들에게
친환경농산물이 꾸러미 형태로 지원됩니다.
이들 지역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충북과 제주 등 광역 시·도 2곳과
시·군·구 12곳을 선정한
친환경농산물 지원 시범사업 대상지에
포함됨에 따라 임산부들에게
일부 자부담을 포함해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공급합니다.
정부는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동시에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내년에 51억 원을 들여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