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행정협의회에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한 자리에 모여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을 위한
협력 방안과 충청권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지난 3월부터 6개월 동안 진행된
충청권 특별지자체 설립 운영 용역 결과를
각각 보고 받은 뒤 특별지자체 합동 추진단을 구성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대전과 세종 무료 환승이 적용 중인
행복도시권 통합환승요금체계를
충북 청주와 충남 공주로 확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국가철도망 계획 조기 추진과
충청권 동서축 철도망 구축 사업은
정부에 공동 건의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