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8조 900억 원으로 설정하고,
첫 국비 8조원 시대를 선언한 충남도가
목표 달성을 위해 '찾아가는 국비 사업 발굴'에 나섭니다.
이는 정부 예산 편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도-시·군 간' 의견을 조율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너지를 내기 위한 것으로
충남도는 지금까지 10개 시·군에서 40여 건의
협력 필요 사업을 접수했습니다.
도는 이달 중순까지 현장에서
협력 필요 사업을 추가로 발굴한 뒤
기획재정부와 국회 등을 상대로 정부예산
확보 활동을 전략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