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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노루벌 국가정원·계족산 자연휴양림 추진

대전시가 보문산 일대 대규모

산림 휴양단지에 이어 서구 흑석동

노루벌 일원에 국가정원을, 계족산 일원에는

장동 산림욕장을 확대한 자연휴양림 조성을

추진합니다.



대전시는 노루벌 일원 123만㎡에

사업비 천300억 원을 투입해

사계절테마숲과 노루산 둘레길 등

6개 주제 정원과 정원문화센터,

관리시설 등을 조성해 지방정원 및 국가정원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장동산림욕장 70만㎡를

오는 2026년까지 숲체험·문화지구와

산림휴양지구 등 3개의 테마지구를 갖춘

공립 자연휴양림으로 조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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