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과 아산 사이 국도 21호선
상습 차량정체 해소를 위해
이 구간에 셔틀 전동열차 도입이 추진됩니다.
오는 2025년 운행을 목표로 하는
이 사업은 천안역에서 신창역 간
19.5km에 차량 3개짜리 전동열차를
운행하는 것으로, 충남도는
천안시, 아산시와 함께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최근 나온 경제성 타당성 분석
결과에선 비용편익 비율이 1이상 나와
경제성은 확보했으나
운영에 따른 손실 보전과 역사 개량 등
국가철도공단 등과 협의할 사항이 아직
많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