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정민철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을
제10대 단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정민철 신임 단장은 대전고를 졸업하고
지난 1992년, 이글스에 입단해 KBO 다승
역대 2위인 통산 161승을 거둔 투수 출신으로 한화 이글스에서 투수코치를 역임했고 현재
프로야구 해설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한화는 또 최계훈 퓨처스 감독과
윤학길 육성군 투수총괄코치,
손상득 재활군 코치와 재계약 하지 않고
일본행이 결정된 타나베 노리오 1군 타격코치와도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