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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 집중호우 피해 눈덩이..이재민 34명 발생

충남지역 집중호우 피해가 눈덩이처럼

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충남에서는 부여에서 급류에 휩쓸려

2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청양에서 수로를 점검하던 1명이 다쳤으며,

부여에서는 26가구에서 이재민 34명이

발생했습니다.



또, 농경지 피해는 천175ha, 주택과 상가,

도로 등 395개 시설이 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남도는 복구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모레 밤부터 예보된 비에 추가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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