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대전 이틀째 3천 명대..식당, 카페 오후 10시까지

요양병원과 요양원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에서 어제(19)

코로나19 확진자 3,110명이 발생해

이틀 연속 3천 명대 확진을 이어갔습니다.



대전에선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2,515명이 확진됐고 재택 치료자도

만 명을 넘었습니다.



그제(18) 처음 4천 명대 확진자가 나온

충남에서는 어제(19) 3,348명의 환자가

추가 발생해 최근 일주일 평균 확진자가

3천 명을 넘었고, 세종에서는 어제 하루

658명이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한편 어제(19)부터 3주 동안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이

오후 10시로 한 시간 연장됐고

사적 모임 제한 인원은 6명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김광연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