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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시민 18.1% 주식 투자..세종 투자자 2배 증가

대전 시민 10명 가운데 2명은

주식 투자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조사 결과

지난해 말 기준으로 대전 시민의 18.1%인

26만여 명이 주식을 보유해 서울과 울산에 이어

인구 대비 투자자 비율이 3번째로 높았습니다.



세종의 주식 투자자 수는 약 6만 명,

충남은 28만여 명으로 집계됐는데,

특히 세종은 인구 유입과

지난해 주식 열풍에 힘입어 1년 전보다

투자자 수가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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