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은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한국판 뉴딜
시도지사 연석회의에서 혁신도시로 지정된
대전역세권·연축지구 개발과 국토부가
추진하는 도심융합특구 사업을 연계해 대전을 AI기반 지능형 모델도시로 구축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같은 자리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은
인공지능(AI) 스마트센터를 구축해
도시 데이터를 수집·활용하고 도시 숲 조성
등으로 신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승조 충남지사는
충남 수소도시 조성, 지역 에너지산업 전환
지원,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서천
브라운필드 국제환경테마특구 조성 등
4개 사업 지원을 건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