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70억 원이 투입돼 오는 2030년까지
진행되는 지적재조사를 통해 100년 된
종이지적도를 대체할 한국형 스마트 지적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충남도는 일제 강점기 낙후된 장비와
측량기술로 만들어져 분쟁의 소지가 되는
42만여 필지의 종이지적도를 세계표준
디지털 지적으로 구축할 계획입니다.
도는 사업이 완료되면 개인 재산권 제약
해소를 통해 경계분쟁과 소송으로 발생했던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이 크게 줄고,
토지 이용 비효율 등의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