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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부여 주택 화재로 80대 할머니 숨져..공주 창고도 불

오늘(4) 새벽 0시 40분쯤

부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83살 A씨가 숨졌습니다.



함께 있던 아들은 재빨리 대피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한편, 오늘 새벽 3시쯤에는

공주의 한 농가 창고에서도 불이 나

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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