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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한화 이글스, 호잉 대신해 브랜든 반즈 영입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타자

제러드 호잉을 대신해 외야수 브랜든 반즈를

계약금과 연봉 각 5만 달러 등

총액 20만 달러에 영입했습니다.



미국 출신의 34살인 오른손 외야수

브랜든 반즈는 지난해 미국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홈런 30개를 친 장타력이 장점으로

자가 격리 기간을 거쳐 다음 달 중순쯤

선수단에 합류할 전망입니다.



지난 2018년부터 한화에서 뛴 제러드 호잉은

올 시즌 타율 0.194의 부진 끝에 팀을

떠나게 됐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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