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와 오는 10월 충남도민
체육대회를 국내에선 처음으로
탄소 중립 행사로 치릅니다.
시는 현대제철, 글로벌 인증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두 행사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만큼 현대제철과
중부발전의 탄소 배출량을 줄여
탄소 중립을 이루기로 했습니다.
한편 당진 솔뫼성지 일원에서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행사는
온라인 토크콘서트와 인문학 강의,
기후위기·감염병 종식 기원 행사 등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대부분 비대면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