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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전교조 대전지부, 설동호 교육감 장례위원 철회 촉구

전교조 대전지부가 故 노태우 씨의

국가장에 장례위원으로 참여하기로 한

설동호 대전교육감에게 참여를 철회하고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고인은 군사쿠데타의 2인자"라며,

노 씨를 기리며 조기를 게양하고

장례위원으로 참여하는 등의 행위는

매우 부적절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최교진 세종교육감은 국가장 장례위원

참여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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