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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예산 덕산온천 관광지 '취사 가능 숙박시설'로 변경

예산군은 코로나19로 인한 관광트렌드

변화를 반영해 덕산온천 관광지의 변화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군은 우선 덕산온천 숙박시설, 여관 등

82동의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해, 숙박시설

안에서 취사 행위와 조식, 야외 바비큐장 등이

가능하도록 조정했습니다.



또, 덕산온천 일부 녹지를 특색 있는 공원으로 새 단장하고, 민간투자를 용이하게 하는 등

코로나 속 덕산온천 관광지 활성화를 꾀할

방침입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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