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태안군이 서퍼들에게 인기 있는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올여름
서핑 축제를 개최합니다.
만리포 서핑 페스티벌에서는 국제 서핑대회,
스케이트보드 대회, 음악 축제와 해양레저
스포츠 체험 등이 진행되며, 태안군은
이달(3) 중 개·폐막식 등 행사 운영을 맡을
대행사를 선정합니다.
서핑의 메카인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 이름을 따 '만리포니아'로 불리는 만리포 해수욕장에는 2017년 만 2천 명, 2018년 2만 3천 명 등
매년 서핑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