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충남 10개 시·군 인구 소멸 위기

충남 15개 시·군 가운데 2/3인 10곳이

인구가 줄어 소멸 위기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양기대 의원이

한국고용정보원의 지역별 인구소멸지수를

분석한 결과 충남은 천안과 아산, 당진,

계룡, 서산을 제외한 10개 시·군이

인구 소멸 위험 지역에 포함됐습니다.



특히, 부여와 서천, 청양은 고위험군에 속했고,

대전과 세종은 인구 소멸 위험 지역이 한 곳도

없었습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