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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국립대전현충원 전두환 친필 현판 철거 조만간 결정

다음 달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에 걸린 전두환 씨

친필 현판의 교체 여부가 조만간 판가름 날

예정입니다.



국가보훈처는 전두환 씨의 친필이 새겨진

현충문 현판과 현충탑 헌시비의

교체 여부를 두고 전문가의 의견 수렴을

마쳤으며, 조만간 교체 여부를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전현충원 한글 현판은 지난 1985년

준공 당시 전두환 씨의 친필을 새겨

만들어졌으며, 지난해 5·18 관련 단체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철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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