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돌며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정책 공약을 홍보하는
열정열차가 내일(투데이 오늘) 충남에서
처음 출발합니다.
천안역에서 첫 운행에 나서는
열정 열차는 홍성과 보령 대천역을 거쳐
호남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운행하며,
내일은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 등만
탑승하고 윤 후보는 충청 일정이 끝난 뒤
모레(12) 열차에 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도
모레(12) 대전과 세종을 찾아 지역공약을
발표할 예정으로, 육사 안동 이전 등
지역 민심에 반하는 공약에 대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