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 시민참여 플랫폼인
'대전시소'가 기준 완화로
시민 참여를 유도합니다.
시는 2백 명 이상 공감에 열리던 '공론장 개설'
기준은 백 명으로, 2천 명 이상 시민 참여로
가능하던 '시장 답변' 기준을 천 명으로
낮췄습니다.
또, 공감 기준 이하라도 시의성이 있거나
다수의 시민이 동의한 제안은
토론 의제 선정단 회의를 통해 공론장을 열고, 처리과정도 문자메시지로 제안자에게 알릴
계획입니다.
'대전시소'는 지난해 5월 개설한 이래
640여 건의 시민제안이 접수됐고 57개 제안이 검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