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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천안 성성호수공원서 쇠제비갈매기 첫 관찰

천안 성성호수공원이 친환경 수변 생태공원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환경단체인 천안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성성호수공원에서 쇠제비갈매기 3마리와

금개구리 5마리가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쇠제비갈매기는 여름에 우리나라에서

번식한 뒤 겨울을 나기 위해

동남아 등지로 떠나는 여름 철새인데

이 공원에서 관찰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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