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1인가구가
간편식이나 외식 등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비율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세종연구원이
대전의 1인가구 식사 형태를 조사한 결과,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는 가구는 지난해
기준 46.7%로 2년전에 비해 21.9%P
줄었습니다.
반면 간편식을 구입해 식사를 해결하는
가구 비율은 같은 기간 54.8%로 늘었고
외식과 배달 포장 비율도 증가해 코로나19
이후 간편함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뚜렷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