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로 집중되는 집회·시위와
도시 성장으로 인한 치안 수요 증가로
경찰서 증설 요구가 이어져 온 세종시
보람동에 세종남부경찰서가 문을 열었습니다.
세종남부서는 형사과와 수사과 등
9개 과, 직원 259명이 근무하며
세종시 1~4생활권과 6생활권,
금남·장군·연기면에 사는
주민 29만 여 명의 치안을 맡게 됩니다.
조치원에 있는 기존 세종경찰서는
세종북부경찰서로 명칭이 바뀌고
조치원읍과 연서·전의·소정·전동·연동·
부강면 등 7개 읍·면을 관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