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퇴진대전본부 "내란범죄자 비호한 국민의힘 해체하라"
대전지역 30여 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윤석열정권퇴진 대전운동본부는 성명을 통해,
불법 계엄 주동자인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와
탄핵소추안 표결을 막은 국민의힘 해체를
요구했습니다.
본부는 "국민의힘의 무책임한 퇴장으로
탄핵소추안이 '불성립 부결' 처리됐다며,
이들의 행동은 헌법에 대한 배신이자
내란 범죄자를 두둔하려는 반민주적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탄핵안 폐기에 굴하지 않고
정의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싸움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