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성북동과 방동저수지 일대가
물과 숲, 꽃과 전원풍경이 어우러진
힐링빌리지로 조성될 전망입니다.
최근 열린 관련 용역 최종 보고회에선
성북동과 방동저수지 일대를
네이처 존과 레포츠 존, 어메니티 존 등
3개의 테마공원으로 조성하고, 각 공간을
수변산책로, 연꽃정원, 힐링팜 파크 등
특성화하는 10개 세부 과제가 제안됐습니다.
또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개발이 어려운
지역의 자연환경 보전과 국공유지 활용방안,
사유지 매입비용을 위한 방안 수립 필요성도
제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