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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올해 관광두레 지역으로 대전 동구·강원 평창 등 14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선정하는 `2020년 관광두레` 사업에

대전 동구와 세종, 부여·청양 지역이

선정됐습니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숙박과 식음, 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으로 현재까지 전국 85개 지역이

선정됐습니다.



특히 해당 지역에는 관광두레 PD가 배정돼

최대 5년간 주민사업체를 발굴·육성하게

됩니다.
서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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