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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의약품 관리 소홀 약국 등 4곳 적발

대전시가 의약품 관리를 소홀히 한 약국과

도매업소 4곳을 적발했습니다.



약국 두 곳은 조제실에 사용기한이 지난

의약품을 판매 목적으로 진열·보관했고,

도매상 두 곳은 허가받은 창고가 아닌 곳에

의약품을 보관하다가 적발됐습니다.



시는 약국과 도매상 관계자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관할 구청을 통해 해당 업소를 행정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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