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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당진 현대제철소서 대규모 집회..경찰 "엄정 조치"

민주노총 전국 금속노조는 오늘(25) 오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조합원 등 경찰 추산

천 5백여 명이 모여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충남경찰청은

현대제철 비정규직노조가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된 당진에서 50명 이상의 집합이 금지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회를 강행했다며

감염병예방법 위반 여부 등 위법사항이

확인되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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