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대전시 사업으로 추진되다
무산된 보문산 케이블카와 모노레일
설치 사업이 재추진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인 측은
최근 보문산 정상에 설치를 추진 중인
목조 전망대 사업을 중단하라고 권고했는데
이는 케이블카와 모노레일 재추진 의지가
담긴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앞서 민선 7기,
보문산에 전망대를 비롯해 케이블카와
모노레일을 함께 설치해 거점 관광단지로
개발하려다 시민단체들의 반대로 전망대만
추진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