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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서구 민간주차장 개방 확대

주차난이 심각한 대전 서구지역에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는

기관 부설주차장이 확대됐습니다.



대전 서구는 한전중부건설본부와

교회 2곳에서 모두 130면의 주차장을

업무시간과 예배 시간을 제외하고

추가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구는 대전에서 유일하게 거주자

우선주차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76개 기관이 참여해 3천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민간주차장을 개방 중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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