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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전자통신연구원·통신 3사 '양자암호 전송' 표준화 추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국내 이동통신 3사와 손잡고 상용 양자암호

전송 시스템 표준 기술 연구에 나섭니다.



양자암호 전송 시스템은 해커로부터 고객

데이터 송·수신을 보호하기 위해 고안한

네트워크 보안 환경으로 중간에 해킹이나

도청을 시도하면 정보가 파괴되는 특성을

가졌습니다.



우리나라 이동통신 사업자들은 관련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한 상태로

전자통신연구원은 범용성을 지닌 기술로

상용화하기 위한 국제 표준화 작업이 이번에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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