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주민 10명 가운데 7명은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민미디어마당 사회적 협동조합과
세종리서치가 지역 성인남녀 4천824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
70.6%가 불매 운동에 찬성한다고 응답해
반대한다는 응답보다 3배 이상 많았습니다.
일본제품 불매 운동에 대해
지역별로는 세종지역 찬성률이 72.9%로
가장 높았고 연령별로는 50대의 찬성률이
78.4%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95% 신뢰수준에 대전·세종·충남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1.78% 포인트에서
5.66% 포인트 사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