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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계룡시, 다음 달부터 남녀 통합 숙직 근무 시범운영

계룡시가 양성평등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음 달부터 남녀 직원 통합 숙직 근무를

시범 운영합니다.



계룡시는 야간 민원처리와 비상상황에 대비해 남성 직원들이 숙직을 전담하고 있었지만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44%가 현재

당직근무에 만족하지 못하고, 65%는 여직원

숙직에 찬성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연말까지 여직원 2명과 남직원 1명을

구성해 주 1회 숙직 근무를 시범 운영한 뒤

개선사항을 반영해 내년부터 전면 시행할

계획입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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