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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여름철 레지오넬라증 관리 당부

대전시는 고온다습한 여름철

레지오넬라증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다음 달부터 종합병원과 목욕시설,

요양병원 등 155곳을 대상으로

냉각탑수와 냉온수 등에 대한

레지오넬라균 집중 검사를 시행합니다.



레지오넬라증은 냉각탑수,

건물의 급수시설, 목욕탕 등에서 증식해

에어로졸을 통해 호흡기로 흡입돼

발생하는 제3급 법정감염병입니다.



지난해 대전 3명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501명의 레지오넬라증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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