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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노래방 코로나 확산..천안 산단 누적 20명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발생한 가운데 노래방 종사자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어제(투데이 그제) 노래방 종사자인 30대가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하루 만에

동료와 지인 등 6명이 더 감염됐습니다.



또, 대전 유성구 교회와 관련해 대전과

세종에서 1명씩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78명으로 늘었습니다.



충남에서는 천안 풍세산업단지

자동차 부품업체에서 직원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고, 산단 근로자

5천여 명에 대한 진단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