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이 발표한 11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서
대전은 0.3% 올라 전국 최고 상승률과 함께
30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감정원은 대전 유성구의 경우 하수처리장
이전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전민동 대단지
위주로 0.4% 올랐고, 서구는 둔산과 탄방동 등
주거여건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세종은 보합에서 상승으로 전환하면서
0.03% 올랐고, 충남은 -0.04%로 하락세로
전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