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초등학생 돌봄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충남형 온종일 돌봄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는 공적 돌봄 사업 틈새를 보완해
민간이 중심이 돼 아이들에게
양질의 돌봄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마을 공동체, 종교단체 등과 연계해
2만 천여 명의 초등학생들에게
맞춤형 돌봄교육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충남도는 올해 민간시설 20곳을 공모해
시설당 최대 7천만원을 지원하고
교육청과 협의해 학교 돌봄교실을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하는 학교에
교실당 최대 15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