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 비수도권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 중인 대전을 찾았습니다.
김 총리는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운영 중인 대전
한밭체육관 임시 선별 검사소를 찾아 보건
업무영역을 민간과 함께 나누는 모델이
다른 지자체에서도 활용할 만한 시스템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 마련된
제2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한 뒤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대전시가 추가 병상 확보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달라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