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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민간위탁센터 부적정 사례 대거 적발

대전시의 민간위탁과 보조금을 받아

운영하는 센터에서 직원 채용 등과 관련한

부적정 사례가 대거 적발됐습니다.



대전시 감사위원회는 민간위탁과

보조금 지원 센터에 대한 특정 감사를 벌여

약 2년간 7차례에 걸쳐 직원 채용을 하면서

채용계획서와 공고문 없이 내부 회의로

합격자를 선발한 센터 등 69건을 적발해

행정조치했습니다.



또 명확한 기준 없는 승진이나

업무추진비 부정 집행, 회계나 복무 관리

소홀 등의 사례도 적발됐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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