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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교사 '근무시간 긴급돌봄 수당' 반박..사과촉구

충남교육청 노조의 "초등교사들이

근무시간에 긴급돌봄에 투입되면서

수당을 받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전국 초등교사에 이어 충남교사 노조도

반박 성명을 내고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충남교사노조와 교사노조연맹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긴급돌봄 수요가 증가해

보건복지부 관할 업무를 불가피하게 교사들이

맡으면서 최소한의 수당을 지급하도록 한

것인데, 교사가 마치 돈잔치를 벌이고 있다는

거짓된 주장으로 전국 교사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교사노조는 이어, 충남교육청 노조가 퍼뜨린

허위사실을 스스로 바로잡고 충남도민과

전국 50만 교원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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