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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지역도 1,510명 확진..연일 '최다' 기록 경신

전국적으로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사상 처음 2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도

연일 최다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병원과 요양시설에서

새로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확진자가 나오는 등

481명이 새로 양성 판정을 받아

하루 최다 확진자 기록을 다시 썼고,

하루 전 처음 세 자릿수 확진자가 쏟아진

세종도 더 늘어난 140명이 추가됐습니다.



충청권에서 확산세가 가장 거센 충남도

천안과 아산에서만 500명을 웃돌아

다시 역대 최다인 889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한편, 60살 이상 고위험군 등

우선순위 대상자만 PCR 검사를 받고,

그 외에는 신속항원검사부터 하는

새로운 진단검사 체계가 내일(3) 전면 시행되고

대전은 시청남문광장과 한밭종합운동장,

서구보건소는 PCR 검사 전용으로 운영됩니다.

김윤미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