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예정자 국외연수 못간다…대전시의회 상임위 통과
대전시의회 행정 자치위원회가
장기근속 공무원에게 일률적으로 지원하던
해외 정책 연수 조항을 삭제한 조례 개정안을 최근 가결했습니다.
이 조례는
기존 퇴직 예정이나 장기 근속한 공무원에게
주어지던 해외 연수 대신,
모든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국내외 연수 및
시찰조항을 담고 있습니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021년
장기근속이나 퇴직 예정 공무원에게 고가의
여행 등을 지원하는 관행을 지양하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권고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