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천2백 명을 넘었고
대전과 충남은 어제(29) 또다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450명이 새로 감염돼 이틀 연속
400명 대를 기록한 대전에선
동구와 중구의 노인시설에서
환자 등 24명이 추가 확진됐고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도 106명 추가돼
누적 천 명을 넘었습니다.
또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70대
확진자 1명이 숨지면서 대전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195명으로 늘었습니다.
세종에서도 76명이 감염되면서
설 연휴 시작과 함께 다시 확진자가
70명대로 치솟았고 충남에서는
천안과 아산에서만 420명이 확진되는 등
어제(29) 하루 680명이 감염됐습니다.